
잠실 테이스팅룸. 블루벨벳 케이크가 맛있다.

이번엔 성공했다 말레이시아식 치킨카레 하하

스따일난다 멤버쉽 가입(개인정보제공)하니 공짜 립스틱 주더라 두근두근. 색상은 랜덤

길거리 오픈식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음 케이스 재고떨이 스멜~

레드오렌지 당첨. 그냥저냥 바를만한 퀄리티 입니다.

사무실 주전부리

딸기철이구나 바라만봐도 행복하다.

동네에 새로운 양고기집이 생겼다. 고기 네 덩이 먹었더니 10만원 가까이 나옴 따이쒸 한 달간 무료로 철판 닦을 뻔.... 그래도 먹어본 양고기 중 손 꼽을만큼 맛있었다.

따끈따끈한 뱅쇼에 하몽메론&브라우니

생일을 맞은 언니에게 케이크와 꽃을 선물했다. 중력을 이기지 못해 줄줄 흘러내린 딸기......

라뜰리에김가 또 갔다. 우리만큼 한꺼번에 많이 시킨 사람이 없었다. 돼지가족...

퇴근 후 아그라에서 저녁. 맨날 이런 것만 먹고 살고 싶다

대박 퇴근하고 집 가는 길에 롯데월드몰에서 모란 언니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끼쳐 어쩜 마침 그날, 그시각, 오고가는 수천명의 사람들 틈에서 운명처럼 딱 맞닥뜨렸을까? 얼굴을 보고도 믿을 수가 없어 한참을 못박혀 호들갑 떨었다. 그리고 짬내서 커피 한 잔. 근 1년만에 만난 그분은 요즘 강다니앨 덕질하느라 바쁘다고 했다... 예... 여전하시고요... 덕질하는 그녀의 모습... 행복해보였다...

나의 아지트 라라브레드

퇴근 후 간만에 집밥

집 앞에 즉석떡볶이집 새로 생겼대서 포장해왔다. 밍숭맹숭

안 차는 팔찌 버렸다 추억 이제 안녕

저녁 가볍게! (세숫대야)

회사 점심. 이날 급하게 오후 외근이 잡히는 바람에 허겁지겁 비웠던...ㅜ.ㅜ

지하철을 타고 강변을 지나는 순간이 좋다. 내가 사랑하는 여러 정경 중 하나.

주말에 동네에서 일일 베이킹 수업을 들었다. 이날 만든 빵 이름은 슈톨렌. 독일식 케이크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쯤 만들어서 겨우내 두고두고 먹는다고 한다.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다른 빵 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된 슈톨렌.

오렌지향 나는 빵은 싫은데 이건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괜찮았다. 안에 넣은 마지팬이 너무 달아서 뇌까지 설탕에 절여지는 기분 ㅠ.ㅠ 결국 쏙 빼고 먹음

빵 만들고 미미네떡볶이 가서 떡볶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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