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3 오늘 회사에 신입직원 두 명이 입사했다다 같이 중식당 가서 점심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헐레벌떡 퇴근했다엄마가 방앗간 가서 뽑은 쑥떡이랑 계란 닭가슴살..다 태우고 난리났네디저트로 배운동은 가려다 귀ㅌ찮아서 걍 집에서 덤벨만 깔짝였다내일은 비가 안 왔으면 좋겠다내일은 머리가 덜 부시시했으면 좋겠다신입분들 적응 잘하셨으면 좋겠다이분들한테는 불평불만 늘어놓지 말아야지갑자기 이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예전 회사에서 동료와 하루종일 카톡으로 회사욕 상사욕하다가 내가 "우리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한다. 그러지말고 오늘 좋았던 일 한 가지씩 얘기해보자" 했더니 동료가 "없어씨발"이라고 했던 일 평범한 주말 주말 아침 메뉴는 거의 그릭요거트그래놀라 부스러기까지 탈탈 털어넣었다그리고 오후엔 미루고 미루었던 세차 유막제거 발수코팅.. 와이퍼도 새로 주문그리고 점심밥. 먹다 남은 건 저녁으로 먹었다비쥬얼은 이래도 맛있음디저트로 꿀 뿌린 복숭아연휴 때 쓰레기처럼 먹어서 참회중이다 250928 빗소리에 잠에서 깼다. 아 오늘 아침에 화이트리에 식빵 사러 가려고 했는데 망했네... 한숨 더 자고 일어났더니 오후 12시 20분이다. 비는 어느새 그쳐있었다. 가려던 빵집이 3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서 운동겸 걷기로 했다. 맨투맨+반바지 조합이 딱인, 일 년에 단 며칠밖에 못 누리는 날씨다. 돌아오는 길엔 배가 너무 고파서 식빵 한 조각 길빵했다. 빨리 집 가서 제대로 된 밥 차려먹어야지... 했는데 갑자기 카페라떼가 미친듯이 땡겨서 근처 카페 들러 소금빵이랑 카페라떼 조짐 집에 와선 대청소. 바닥닦고 싱크대 닦고 먼지 털고 빨래 돌리고 냉장고 비우고 난리법석 떨다보니 금세 배가 고파졌다. 첫 끼로 탄수파티를 벌인 죄를 뉘우치기 위해 저녁은 집에 있는 재료로 가볍게 만들어 먹기로 했다.이거 먹고 헬.. 250927 토요일 주말.11시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렸다.11시 30분에 피부과 예약해놨는데.. 지금 몸을 일으키지 않으면 백빵 지각이다.. 대충 옷 꿰어입고 나가서 시술 받고 나오니 2시. 배가 고픈데 왠지 집구석에 들어가기 싫어서 전부터 땡기던 콩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양재에 있는 임병주산동칼국수라는 곳인데 사람들 대부분 칼국수를 먹고 있었다. 순간 나도 칼국수를 먹어야 하나 변덕이 일었지만 뚝심있게 콩국수를 주문했다...칼국수면을 쓰는지 면발이 굵고 쫄깃했다. 국물은 부드럽고 밀도가 높았다. 참고로 나는 콩국수에 설탕과 소금 둘 다 쳐서 먹는 걸 좋아한다... 다 먹고 근처 찜해놓은 휘낭시에 가게에 들를까하다가 배도 부르고 주차할 데도 없어보여서 곧장 집으로 왔다. 심심해서 미쳐버릴 것 같았다. 이래서 집에.. 2024년 6월의 마카오 2024년 5월의 도쿄 2023년 12월의 싼야 2023년 4월의 심천 개꿀 심천 최애 식당 광둥오리 기절 2023년 3월의 깐느 누가 깐느 와서 부찌 먹나요 컨버스 신고 비행기 타는 지독한 사람 2023년 2월의 싱가포르 오후 4시만 되면 비가 내렸다 점보씨푸드 2시간 40분 기다렸다 너 도랏맨? 점보씨푸드 사랑해요 게딱지에 크런치 새우 가루 + 볶음밥 조합 굿 2023년 4월의 런던 무슨 정신으로 날아왔는지 모르겠다 기내에서 나눠 준 스낵 쟁여놨다가 꺼내먹기 타워브릿지 버버리 아울렛 싸다더니 건질 거 하나 없다. 저렴하지도 않음.코트 한 벌 집어왔는데 충동 구매라 땅을 치고 후회중이다 체다 치즈와 버터의 진한 풍미가 느껴질 것 같아서 샀지만 별로 숙소 조식이 제일 낫다어느 식당을 가나 드럽게 맛이 없음 맛 없어 그냥 살려고 먹어 2023년 10월의 리옹 이렇게 지독한 몸살을 앓은 게 대체 몇 년 만이더라.. 호치민에서 사온 컵라면. 이것 마저 없었더라면 나는.... 초대 받은 파티... 결국 1시간 반만에 숙소로 돌아옴. 몸이 버티질 못하더라 한국 도착하자마자 개빡침우리 제발 대기선 뒤에서 기다리면 안 될까요 이제 좀 살 것 같다 한국 짱 이전 1 2 3 4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