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 불안한 것과 모르면서 불안한 것

    일 하다가 화장실 가서 엉엉 울었다는 나의 이야기에 "바보 같이 울긴 왜 울었어요?"하며 다독여주던 직원 분.

    오늘 사무실에서 훌쩍훌쩍 우셨다.
    그 맘 너무 잘 알죠..... 알지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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