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큰지붕닭갈비
널찍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손님 접대하기 좋은 곳
션이 코엑스에 와서 전화번호를 부르고 갔다... 잊고 지내는 사람 왜 흔들어요? 쿰칫탓칫툼칫하
@노브랜드버거
WHY PAY MORE? 왜 돈을 더 주고 비싼 버거를 먹어야 하는지 이유를 깨닫게 해줌
자라홈 세일할 기미가 안 보이길래 눈여겨봐둔 잠옷 그냥 질렀다. 내친김에 사봉 샤워젤도 구매. 좋은 향이 나는 샤워젤로 씻은 다음 바스락거리는 잠옷 입고 이불 속으로 들어갈 때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러다가 외출복보다 잠옷이 더 많아지겠어
~6월에 바른 네일 모음집~
로드샵 네일 중 최강자는 바로바로 더샘. 발색도 예쁘고 발림성도 좋고 오래 간다
회사에서 주는 공짜 점심. 이 회사의 장점 중 하나다. 자취생은 일단 뜨끈한 국 나오는 백반식에 늘 감동한다.
@고복식당
평타
@포베이
내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코엑스 포베이 매운쌀국수. 다른 식당 매쌀은 이렇게 깊고 찐한 맛이 안 남
이거 좀 좋은 것 같애... 소정의 광고료를 보내주신다면 좀 더 상세하고 정성들인 리뷰를 써 드리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나의 곱창 밴드 삼총사
회사 직원이 홈쇼핑에서 가누다 베개를 두 개 샀다길래 하나 안 쓰면 팔라고 했다. 편하긴 한데 값어치하는 줄은 모르겠다. 뭐 경추에 좋다니까 쓰는 거지
먹는 음식에 돈 안 아끼는 편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주 최근에야 깨달았다
회사 워크샵
@멘야하나비
인터넷에서 하도 맛있다고 난리치니까 나도 함 먹어보자 싶어 주말 아침에 30분 기다려서 먹었지. 근데 그정도 아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리까리했는데. 아리까리 아리까리
맥날 트리플치즈버거 어쩌고. 과유불급이라~ 치즈가 많으니까 느끼하고 짜다
와 손풍기 개시했다 엄청 더워
@압구정 다운타우너
와 진짜 맛있다 와 진짜 맛있어요 얼마나 맛있냐면 제 인생 버거 탑 3 안에 들 정도로 맛있어요 와
대전 출장 가서 지하철 탔다. 교통카드 태그할 때 뻐꾹! 소리 나 ㅋㅋㅋㅋ 귀여워. 역사내 성심당 가는 길 이정표까지 있음. 역시 성심당의 도시
@오씨 칼국수
먹을 땐 그냥저냥 평타친다 싶었는데 뒤돌아서니 자꾸 생각난다. 맛집 인정. 동죽살 하나하나 바르느라 손에 쥐날 뻔 했는데 정작 배가 불러서 다 남기고 왔다. 으 또 먹고 싶어
@성심당
혼내주고 왔다. 돌아올 때는 양손 무겁게
거 앤아더스토리즈 과대포장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6ml짜리 퍼퓸오일 하나 사는데 이렇게까지 할 일이야? 아무튼 저의 인생 향수를 찾았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바디미스트 샀다가 향이 마음에 들어서 퍼퓸오일까지 질렀다. 내가 선호하는 시트러스+쿨+우드+풀+비누향을 전부 한 데 때려 박음. 당분간 이것만 바르고 다닐 듯. 지속력도 나쁘지 않은데 일단 조루론 보다는 훨 낫다
5월부터 취미미술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 토요일마다 화실에 간다. 나중에 내가 그린 그림도 블로그에 올려야지
토요미스테리 보고 눈물 질질 짜던 찌질이가 이제는 불 끄고 공포영화 보는 어른이 되었다. 커갈수록 간땡이가 붓는 건지...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을 이제는 공감한다.
~피어싱 모음집~
한데 모아두니 취향이 보이네. 대체로 심플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이다. 말도 안 돼 난 늘 시크한 광공컨셉을 추구해왔는데?? 하지만 그간 수집한 아이템들이 전부 이 모양 이꼴이라면 이제는 인정해야겠지
마시모두띠 세일해서 옷 3벌 질렀다. 뭘 샀는지는 말 안 할래... 미니멀리스트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에요
단 거 땡기는 걸 보니 생리할 때 다 됐어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에 다녀왔다. 전시회는 좋았다.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도 아리까리 아리까리
배민 1만원 쿠폰에 당첨돼서 이거 전부 5천원에 삼 개이득
먹고 싶음 먹자 리엠아 잘 하고 있다
심심하기도 하고 소소한 성취감 느끼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한국사 1급 공부중이다. 재밌다 재밌어~ 참고로 저 가죽필통은 4년 전에 거금을 들여 구매한 것인데, 무척 내 스타일이라 볼 때마다 가슴 흡족하다. 당시에는 필통 하나에 4만원을 쓰려니 미친짓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사길 잘했다. 사고 싶은 건 사야 후회가 없다.
매일 트렌치 코트만 입고 다니고 싶다. 봄과 가을은 왜 이다지도 짧은지
란 언니가 근처 와서 캬라멜 와플 사주고 갔따 단 거 한창 땡기는 타이밍에 딱이야 ㅋㅋㅋㅋ
흰색에 미친 자 vs 검은색에 미친 자
@성수 컨템포
어우 입구를 못찾아서 한참을 삥삥 돌았네 어우
@성수 모루타루
친구야 너와 함께여서 좋았다 너와의 만남은 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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